• [소식] 한림대의료원 제2기 Mighty Hallym 선포대회
  (의료원의 미래전략을 수립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

내용

• 한림대의료원은 11월 18일(토)과 19일 양일간 강원도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윤대원 이사장과 배상훈 의료원장 등 교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Mighty Hallym 선포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MH 운동선포 행사에서는 지난 5년 동안 추진해온 교육, 정보화(IT) 등 변화혁신 인프라를 재점검하고, 향후 우리 의료원이 나아갈 미래전략을 수립하여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첫날 제1기 MH 주요 활동성과 보고와 의료원/병원별 3개년 발전계획 발표, 제2기 MH 선포식이 가졌고, 저녁만찬 후에는 강동성심병원 고객만족위원회에서 마련한 영어 역할극 "Wolf and the three little pigs"을 공연했고, 이은미 가수팀의 특별이벤트 공연, 즐거운 한마당 축제가 이어졌다. 둘째날에는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MH 2006 Best Practice 경진대회로 이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하였다.
  
  

  배상훈 의료원장은 “제2기 Mighty Hallym 선포를 통해 향후 우리가 달성해야 할 구체적인 목표가 설정되었고, Best Practice 경진대회 통해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병원 간 건전한 상호 경쟁을 펼치고, 변화혁신 활동을 활발히 한다면 세계 속에 더욱 강대한 한림대학교의료원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해온 정해일 재단 기조실장은 "그 동안 각 병원에서는 Best Practice 활동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고객만족도 제고 등 가시적 성과도 얻어왔다"고 자평하면서, "이번 행사는 교직원의 노고를 위로하며, 또한 새롭게 출범하는 제2기 MH 운동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하기 위해 전교직원이 하나될 수 있는 'Fun & Joy 축제의 한마당'이이었다"고 했다.
  
  

  참석 인원은 윤대원 이사장과 배상훈 의료원장, 각 병원의 주요보직자, 임상교원 및 전공의 대표, 해외연수/견학자, MH 변화혁신 교육 우수자, 직군 직급별 대표, 변화혁신 선도직원 등이다. 또한 외부인사로는 이상우 한림대 총장, 금승호 한림성심대학장, 김용구 한림과학원장 등 많은 외빈도 초청되어 대규모 축제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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