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흉부외과 프로젝트팀 NYPH 단기연수
  (10월 8일부터 13일간, 흉부외과학교실원 등 7명 참여)

내용

• 한림대의료원 흉부외과학교실에서는 이원용 주임교수를 비롯한 4명의 임상교수진 및 3명의 전문간호사 등 총 7명으로 프로젝트팀을 구성하고 10월 8일부터 20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컬럼비아의대와 코넬의대의 NYPH로 벤치마킹 단기연수를 떠났다.
  
  

  이번 흉부외과 프로젝트팀은 로봇 수술과 최소 침습 수술의 최신 지견 습득 및 전문간호사의 역할 습득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판막성형술 등 심장 수술, 폐 수술에서 흉강경 수술과 로봇 수술의 최신 지견 습득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흉부외과 영역에서 전문간호사의 역할을 미국 전문간호사의 역할에서 벤치마킹하고,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컬럼비아 대학,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코넬대학을 둘러본 후 프로젝트팀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곳에서 남은 일정기간 동안 벤치마킹 단기연수를 실시한다.
  
  

  한림대의료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젝트팀의 벤치마킹을 통해 세계적인 첨단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경쟁역량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흉부외과 프로젝트팀은 이원용 주임교수, 이재웅 조교수, 김미지 전문간호사 (이상 한림), 신윤철 부교수, 윤찬정 전문간호사 (이상 강동), 김형수 조교수, 이순희 전문간호사 (이상 춘천)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었다.
  
  

  한림대의료원에서는 지난 6월 글로벌 경쟁역량 구축의 일환으로 선진의료기관의 첨단 기술에 대한 벤치마킹을 계획을 발표한 바, 프러젝트팀은 기관별, 교실별 발전전략과 관련된 부분 및 특성화 분야에 대해 의료진 및 의료지원 부문 등 전 직종에 걸쳐 특정 플젝트를 수행할 7명 이내의 정예인력으로 NYPH의 첨단 의료기술을 벤치마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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