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한림대의료원 "조선일보 건강박람회" 참가
  (첫날부터 건강검진 희망자들로 북세통 이루다.)

내용

• 한림대의료원 산하 4개병원의 교직원으로 구성된 진료팀은 서울 코엑스 태병양홀에서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계속된 조선일보 건강박람회에 참석하여 부스를 할당받아 무료검진 활동을 펼쳤다. 서울시내 주요 11개 병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한림대의료원은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과 함께 무료 검진을 제공하였다.
  
  한림대의료원은 건강검진관에서 유방과 전립선질환에 대한 검진을 시행했는데 행사 첫날부터 6,000여명의 많은 참관자들의 몰려들어 북세통을 이루었다. 그러나 무료검진을 희망하는 관람객들이 아침부터 줄서서 기다리는 진풍경 속에서도 검진공간과 시간상의 제약 때문에 실제 수혜자는 교직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하루 160여명으로 제한할 수밖에 없었다.
  
  강영길 재단홍보실장은 "너무 많은 관람객이 모여들어 무료건강검진 혜택을 베풀 수는 없었지만, 한림대의료원을 대중들에게 홍보하는 효과는 매우 좋았다"면서 향후 이러한 이벤트 행사에는 적극적으로 참가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찬흔(강동), 서영란(강동), 정수영(강남), 김이수(한림), 윤희수(한림), 강희준(한강), 민선정(한강), 김성용(강동), 양대열(강동), 조성태(강남), 이용성(한강) 등 임상교수진과 전공의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았다. 또한 이번 행사를 담당했던 재단홍보팀에서는 무엇보다도 강동성심병원의 간호부, 진단검사의학과 및 사회사업과 교직원들의 많은 협조가 있었기에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했다.
  
  한편 7월 20일(목) 오전 11시 태평양홍 입구에서 열린 개막식 테이프커팅에는 이하범 강동성심병원장, 참여병원장, 장동익 대한의사협회장 등 의약계 관계자 및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등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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