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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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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식] 삼일회계법인에서 5천만원 지정기탁
(화상환자 치료비와 재활 프로그램을 지원)
- 날짜 :
- 한강/2006.03.17
- 조회수 :
- 3142
내용
삼일회계법인 임직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사랑 켐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기금을 마련하여 한강성심병원 화상 환자를 위해 5천만원 규모를 지정기탁해 왔다. 이들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5년에는 17명의 심장병 어린이 수술을 지원하였고, 도서지역 6개 도서관에 서적 및 비품 구입과 해당지역 어린이들의 문화체험프로그램을 후원한 바도 있다. 특히 금년에는 본원 화상환자를 위해 "화상환자 새생명 지원사업"을 하게 되었다. 이 기금은 원내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화상환자 치료비와 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되며 오는 4월부터 사용될 예정이다.
삼일회계법인은 국내 최대 회계법인으로 총인원 2,500명이 기업의 재무보고, 경영개선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자문 및 경영의사 결정을 위해 회계감사, 세무자문, 경영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