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서울상공회의소 영등포구상공회 단체진료협약 체결
  (회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내용

• 한강성심병원은 3월 14일(화) 서울상공회의소 영등포구상공회 정기총회식장에서 단체진료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 병원대표로 현인규 병원장, 오석준 의료부원장, 이규홍 행정부원장, 손운자 간호부장, 이호남 원무차장이 참석하였고, 영등포구 상공회의소에서는 박관회 회장, 이춘화 수석부회장외 6명의 부회장들이 배석하였다. 이번 단체진료 협약을 통해서 영등포상공회는 회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제공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한강성심병원도 관내 산재환자 유치와 특수건강검진 등 신규고객 창출에도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박관회 회장은 "요즘은 자동화 장비로 근로자들의 상해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아직도 산재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지금까지 각 회사별로 관내 가까운 병·의원들을 주로 이용하고 있었으나 이번 한강성심병원과 단체진료협약을 계기로 회원사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회원들과 회원사 근로자들의 건강검진과 산재환자 발생시 한강성심병원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현인규 원장은 "34년을 영등포 지역사회와 함께해온 한강성심병원은 전국최고의 화상센터를 비롯하여 특성화 진료를 위한 우수한 의료진이 많으므로 영등포구 상공회의 회원사들이 병원을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으며 앞으로 영등포구상공회와 긴밀한 유대관계와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의료지원 요청이 있으면 한강성심병원은 각종행사에 적극 지원, 참여하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
  
  

  한강성심병원은 영등포구상공회 회원들에게 공개건강강좌 행사에 회원을 포함 그 가족들을 초청하고 회원들이 고객진료를 의뢰할 경우 진료예약, 검사예약, 입원 시 병실 우선배정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기로 하였으며 의뢰고객이 입원진료 후 고객본인 및 보호자가 원할 경우 영등포지역 내 병·의원 또는 거주지 인근 병·의원으로의 전원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와 안내를 해주기로 하였다. 서울상공회의소 영등포구 상공회는 관내에서 각종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CEO들의 모임인 경제단체로서 가맹기업체수가 1,180개사로 각기업체의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들간 비지니스교류와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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