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2006년도 제1차 CS 워크샵 성료
  ("기대하지 않았던 서비스"로 고객에게 감동을...)

내용

• 춘천성심병원 고객만족위원회(위원장 안무업 교수)는 지난 3월 8일(수) 242명의 병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제1차 CS 워크샵을 가졌다. 워크샵에 앞서서 특강 연자로 초빙된 조관일 전 강원도 정무부지사는 “CS 매뉴얼은 사례별로 빈틈없이 작성하여 원칙대로 실행해야 한다”는 내용과 “기존의 고정관념의 틀에서 벗어나야만 현재 고객의 기대와 눈높이를 맞출 수 있다”고 내용의 강연이 있었다.
  
  

  최문기 병원장은 격려사에서 “계획에 그치지 말고 실천에 옮기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했고, 안무업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모든 직원이 고객을 위한 5분 계획을 수립하여 시작해보자”고 당부했다. 이어 각 팀별 팀장의 2006년 활동계획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고객관리팀은 현관 안내를 부서장과 중간관리자로 구성하고 있던 기존방식을 탈피할 것을 제시했는데, 현실성 있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고객이 이전에 경험하거나 생각하지 못했던 친절이나 매너를 앞서서 제공하는 즉, "기대하지 않았던 서비스"로 고객에게 감동을 주자고 했다. 그리고 "무엇이든지 도와드리겠습니다"라는 안내 코너를 신설한다는 계획도 발표하였다. 한편 환경개선지원팀은 디자인팀을 신설하여 CS게시판과 원내게시물 관리, 병원용 발표자료 제작지원 등을 계획을 발표하였는데, 새해에는 디자인팀의 눈부신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행사진행팀에서는 올해 춘천시 주관 주요행사 및 축제에 행사지원팀의 지원과 직원 및 각 단체의 공연으로 각종 로비 행사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임을 공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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