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병원 자원 봉사자 간담회 실시

내용

• 한림대학교성심병원에서는 병원 자원 봉사자 간담회를 1월 17일 오후5시~6시까지 2별관 세미나 1실에서 개최되었다.
  
  

  간담회에 앞서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병원 시설에 대한 견학을 실시하여 2별관 일본학연구소, 일송 생명과학연구소 및 유전체응용연구소 등을 견학하였으며, 특히 일송 생명과학연구소는 인간광우병으로 알려진 CJD(크로이츠벨트 야콥병)의 국내 유일 진단기관이라는 설명에 참가자들은 수년간 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했지만 병원내에 이러한 저명한 연구소가 있었는지를 몰랐었다 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이어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본원 김민열 행정부원장, 한용희 간호부장 등이 참석을 하여 환자를 위해 봉사하시는 자원봉사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자원봉사 활동에 어려움을 직접 들으시고 병원의 적극적 지원을 약속하였다. 또한 『Mighty Hallym 제2의 도약을 위하여』영상물 시청을 통해 2002년부터 현재까지 의료원의 변화 발자취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앞으로 일류 병원으로 가기 위한 『Re-birth Hallym 운동』에 대한 설명을 통해 작은 것에서 부터 변화와 혁신을 통해 Mighty Hallym을 이루어 내기 위한 병원의 노력에 대해 설명하고, 자원봉사자 분들의 관심을 부탁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시종일관 격의 없는 대화로 가족같은 분위기로 진행이 되었으며 이날 참석한 윤혜옥 자원봉사자 회장은 몇 년간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서도 병원에 대해 몰랐던 부분이 많았으며, 오늘 같은 기회를 통해 한림대성심병원의 뛰어난 시설과 의료진의 위상에 대해 감탄을 하였으며, 이러한 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또한 이러한 간담회 자리를 통하여 자원봉사자도 병원의 가족이라는 생각을 하며 지역사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홍보 도우미로 활동하겠다고 이야기 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저녁식사를 같이 하면서도 계속되었으며, 참석자들은 모두Re-birth Hallym의 캐치프레이즈인 “우리 함께, 앞으로, 잘 될 겁니다.” 외치며 자리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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