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전국남여배구대회 의료지원
  (제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남여배구대회가 충남 태안에서 열려)

내용

•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7월 10일(토)~11일(일) 오전9시부터 충남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남여배구대회에 공식 의료지원단으로 참여하였다.
  
  

  주최는 국민생활체육회, 주관은 전국배구연합회, 충청남도배구연합회, 태안군배구연합회에서 맡았다.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태안군, 충청남도생활체육회, 태안군생활체육회, 태안군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하여 본 행사가 개최되었다.
  
  

  본원는 이번 대회의 공식 의료기관으로 참가를 하여 간호사 1명, 물리치료사 2명, 엠블런스 차량기사 1명, 행정 1명이 의료지원단으로 파견되어 경기 중 부상을 당한 선수 및 응급환자에 대한 응급치료, 그리고 후송업무를 담당하였다.
  
  

  전국의 동호인 선수와 임원 등 15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배구대회를 통한 동호인들의 화합의 자리로 준비되었다.
  
  

  대회는 생활체육 9인제 경기방식으로 남·여부 각각 클럽 1·2·3부, 장년부, 대학부·실버부, 소프트발리부로 나뉘어 군민체육관과 군내 초·중·고교 체육관에서 각각 치러졌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우승컵과 상금 30만원이, 준우승팀에게는 준우승컵과 상금 20만원, 3위팀에게는 3위컵 및 상금 10만원이 수여되었다.
  
  

  태안군 관계자는 “전국의 배구 동호인들이 찾는 이번 대회를 태안군 생활체육의 활성화 계기로 삼는 동시에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지역 홍보에도 심혈을 기울여 많은 사람이 올 여름 태안을 찾도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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