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2010년 신입간호사 입문교육 실시
  ('새로운 시작! 신나는 일터!' 새로운 출발을 향한 다짐과 각오의 시간 가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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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은 지난 2월 8일(월)부터 9일(화), 2월 10일(수)부터 11일(목)까지 2차수에 걸쳐 한림대학교 캠퍼스에서 '2010 신입간호사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2010년 공채 신규간호사 총 380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에서는 새로운 각오와 열정으로 한림대학교의료원에 입사한 신입간호사에게 의료원에 대한 자긍심과 소속감 고취, 그리고 간호사로서 기본소양, 인성 및 변화ㆍ혁신을 위한 Mind 전환과 고객중심적 사고 배양 기회를 제공하여 열정적인 Mighty 한림인으로서의 가치관을 정립하고자 실시됐다.

  
  

  교육 첫째 날은 이상곤 춘천성심병원장의 환영사와 함께 '한림의 현재 그리고 비전'에 대한 의료원 소개 강의를 시작으로, 서로간의 팀웍을 형성하고 성과를 창출해 보는 행동훈련 과정 'Mighty Hallym 도전한마당'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어 올바른 직업관 정립 및 간호사로서의 사명감과 자부심 고취를 위해 '새로운 시작 나는 간호사' 라는 주제로 서울대학교 박동규 명예교수의 특강이 이어졌으며. 병원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고 상호간의 교류와 소속감을 강화시키고자 '선배와의 대화시간'이 진행됐다.

  
  

  교육 둘째 날은 의료인으로서 기본자세와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킬을 습득해 보는 'Win-Win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사고전환과 동기부여를 통해 신입직원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생각해보는 '변화ㆍ혁신과 신입직원의 역할'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후 의료원 인사제도 및 복리후생 제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으로 성희롱 없는 일터에 대한 영상물을 시청하는 것으로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한 신입간호사는 “자랑스런 한림인으로서 한림대학교의료원의 일원이 되었다는 소속감과 자부심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면서 “병원생활에 대한 궁금증 해소는 물론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사회인이자 의료인으로서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힘찬 출발을 위한 각오를 다질 수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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