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제14회 일송가족의 날 체육대회
  (우승은 강동성심병원 준우승은 한림대학교, 3위는 한림대성심병원)

내용

• 제14회 "일송가족의 날" 행사가 지난 10월 9일(토) 작년과 마찬가지로 5,000여명의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한림성심대학 운동장 및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올해에도 한림대를 포함한 의료원산하 5개 병원과 재단본부 등 총 8개팀으로 나누어 서로의 기량을 겨누었습니다.
  
  
  

  1부에서는 각 기관 대항 100m 달리기, 400m 계주, 씨름, 테니스, 줄다리기, 피구, 마라톤 등 체육대회를 통해 기관별 실력을 겨루고, 2부에는 장기자랑 시간을 가졌습니다. 400m 남자계주, 줄다리기, 마라톤 등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인 강동성심병원이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준우승은 한림대학교가 3위는 한림대성심병원이 차지했습니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400M 계주, 마라톤 등 육상경기뿐만 아니라 테니스, 탁구, 농구를 비롯하여 줄다리기, 피구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장기자랑 시간에는 많은 직원들이 숨겨둔 끼를 발휘하여 멋진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는데 우승은 춘천성심병원이 차지했습니다. 특히 지난 9월 말까지 직원들의 사진을 공모해 우수작을 선정하여 전시해 직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윤대원 이사장은 "승패에 관계없이 전 직원이 하나 되는 화합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체육대회가 각자의 위치에서 정진할 수 있는 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치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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