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어린이 생태환경 체험캠프 봉사활동
  (-보육원 어린이들 대상으로 봉사활동 펼쳐-)

내용

•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이병철)은 6월 26일(금) ~ 27일(토) 1박 2일간 청포대 일송문화관(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어린이 생태·환경 체험 캠프를 실시하였다.
  
  

  보육원 좋은집(안양시 소재)의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한 생태환경 체험 캠프는 자연과 생명에 대한 생명체험과 환경존중을 알림으로써 보육원(좋은집)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해 새로이 고민을 할 수 있도록 짜여진 한림느린소사회봉사단의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주요 체험내용은 청포대 일송문화관(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환경퀴즈 골든벨, 청포대해수욕장에서 갯벌청소, 갯벌 탐사 및 갯벌 체험(별주부마을 어촌계장)을 통해 맛살을 잡아볼 수 있는 체험과 안면도 수목원을 방문하여 숲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태양열 조리기를 만들어보면서 어린이들이 자연을 사랑하고, 생명을 존중할 줄 아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한림느린소사회봉사단 오대훈 회장은 "자연환경과 생태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보육원(좋은집) 초등학생 어린이들에게 마련한 것에 대해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림느린소사회봉사단으 팀원들이 평소의 봉사정신으로 캠프진행에 성심을 다해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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