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한림대의료원·농촌진흥청·한국기계연구원 MOU 체결

내용

• 한림대의료원은 지난 5월 21일 오후 2시 한림대성심병원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농촌진흥청과 한국기계연구원과 함께 업무협약 MOU를 갖고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용선 의무부총장, 조현찬 부의료원장, 장호근 한강성심병원장 등 의료원 관계자를 비롯해 김재수 농촌진흥청장, 조은기 국립농업과학원장, 이상천 한국기계연구원장, 김현실 시스템엔지니어링연구본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이혜란 한림대의료원장은 "의학과 농학, 공학은 서로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민첩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며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분야인 만큼 3개 기관 모두가 서로 힘을 모은다면 농민과 환자 등 소비자에게 부가가치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며 정부가 추진중인 녹색성장에도 동참하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림대의료원은 이번 3개 기관 MOU를 통해 △척추센터(인공디스크) △인공관절센터(수술로봇) △난청클리닉(인공와우) △심장혈관센터(스텐트) △노인병센터(재활기기) △화상센터(운드 드레싱) 등을 개발, 치료에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개 기관 간 MOU 체결 이후에는 농촌진흥청 연구조정과 김욱한 과장이 '녹색성장을 위한 농업 녹색기술 개발'이라는 주제로, 한국기계연구원 자연모사연구실 허신 실장이 'KIMM의 나노바이오 응용소자 및 장비 연구 현황'에 대해, 한림대의료원 학술연구 T/F팀 김윤중 교수가 '한림대의료원 현황과 비전'에 대해 각각 소개하고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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