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한림대의료원, 2008 Annual Conference 개최
  (의료원 산하 5개 병원에서 총 23명의 교원이 참가해 논문을 발표)

내용

• 한림대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은 지난 12월 6일(토) 오전 8시 한림대성심병원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의료원 산하 주요 보직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Hallym University Medical Center 2008 Annual Conference'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림대의료원 교원들의 국제학회활동이 잦아짐에 따라, 연구역량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좌발표부터 토론까지 모두 영어로 진행되었으며, 의료원 산하 5개 병원에서 총 23명의 교원이 참가해 논문을 발표했다.
  
  

  발표에 앞선 개회사에서 이혜란 의료원장은 컨퍼런스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한 발표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리 한림대의료원은 지난 2002년 Mighty hallym을 목표로 변화와 혁신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 앞으로 이 컨퍼런스를 통해 더 넓은 무대인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경쟁력을 강화하자.”고 당부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N-Acetylcysteine vs. Ascorbic Acid for Preventing Contrast-Induced Nephropathy in Patients With Renal Insufficiency Undergoing Coronary Angiography: NASPI study – A Prospective Randomized Controlled trial”를 주제로 발표한 한림대성심병원 순환기내과 조상호 교수가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강동성심병원 소화기내과 신운건 교수가 우수상을, 강동성심병원 영상의학과 서영란 교수와 한림대성심병원 이비인후과 이효정 교수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컨퍼런스는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회째를 맞고 있으며, 앞으로 매년 개최하여 한림대의료원 교원들의 국제활동역량을 더욱 더 증진시킬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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