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제18회 일송가족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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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회 일송가족의 날이 지난 9월 28일 열렸다. 하루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5천여 명의 일송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웃고 기뻐하며, 서로에 대한 믿음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운동경기와 장기자랑을 통해 서로의 기량을 겨루고, 숨겨두었던 끼를 발휘해 장기자랑을 선보이며, 승패를 떠나 친목과 화합을 이루는 축제의 장인 일송가족의 날. 그 뜨거웠던 열기를 다시 한번 느껴보자!
  
  

  운동경기는 골프, 농구, 물축구, 테니스, 마라톤, 씨름, 400m계주, 종합장애물, 줄다리기, 기마전 등이 진행되었다.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은 혼신의 힘을 다한 결과 종합우승은 강동성심병원, 준우승은 춘천성심병원, 3위는 강남성심병원이 차지했다.
  
  

  오전 운동경기 후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에는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 옆 솔터에서 일송가족들의 숨겨진 끼를 발휘한 장기자랑이 펼쳐졌다.
  
  

  한강성심병원은 에코한림을 지키는 천사로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에 대응하는 한강성심병원 푸른별지킴이의 열정과 희망을 댄스로 나타내 대상을 차지했다. 한편 금상은 열정적인 댄스를 보여준 한림대성심병원, 은상은 ECO-Hallym을 기반으로 자원 리사이클 난타공연을 통해 구세대와 신세대 간의 갈등해소와 화합의 장을 승화시켜 표현한 춘천성심병원이 차지했다. 강동성심병원은 일송두경부암센터를 홍보하고 전직원의 화합을 표현하기 위해 직원들이 주요보직자들의 가면을 쓰고 나와 댄스를 펼쳐 동상을 수상했다. 코믹한 분장과 현란한 댄스로 ECO-Hallym 운동을 표현한 강남성심병원은 인기상을 수상했다.
  
  

  재단 산하기관 및 관계사 교직원과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운동경기를 통하여 서로의 기량을 겨누고, 승패를 떠나서 친목과 화합을 이루는 진정한 축제의 장인 일송가족의 날. 일상에서 벗어나 춘천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마음껏 즐기며, 일송가족으로서의 긍지과 자부심을 갖기에 충분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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