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교양강좌 ‘생각과 몰입이 최고의 경쟁력이다.’

내용

• 한강성심병원은 4월 10일 노인센터 10층 강당에서 서울대 재료공학부 황농문 교수를 초청 ‘생각과 몰입이 최고의 경쟁력이다.’라는 주제로 교양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는 현인규 병원장, 김광민 진료부원장, 이규홍 행정부원장, 손운자 간호부장 등 15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하여 심도있는 질의응답속에 최근 병원 특성화센터 TFT의 열기를 느끼게했다.
  
  

  황농문 교수는 이 강연에서 “빌게이츠는 1년에 두 번 'Think Week'라고 하여 외딴 별장에서 향후 나아갈 기업의 방향과 어떤 사업에 선택과 집중할 것인가에 대해 일주일을 내내 깊이 생각해서 결정한다고 한다. 빌게이츠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전 임원들도 1년에 2번씩 Think week을 가진다.”고 예를 들면서 몰입에 이르는 다섯 단계를 소개하였다.
  
  

  몰입에 이르는 다섯 단계는 “열심히 생각하기(Think Hard)를 실천하되 천천히 생각하기(Slow Thinking), 계속 생각하기(Keep Thinking), 깊이 생각하기(Deep Thinking)의 과정을 거쳐 즐거움을 느끼는 생각(Fun Thinking)의 경지에 도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황농문 교수는 “뉴턴, 아인슈타인, 에디슨, 빌 게이츠, 워렌 버핏 등 비범한 업적을 이룬 천재들에겐 한 가지 공통점이 있으며, 이 공통점은 고도로 집중된 상태에서 문제를 생각하는 몰입적 사고를 한다.”며 “그들이 천재라서 집중력이 높은 것이 아니라, 집중력이 높아 천재가 되었다.”라고 하여 집중력의 중요성을 강조를 했다.
  
  

  이번 강연을 준비한 김광민 진료부원장은 “전 교직원들이 모두 몰입적 사고를 통해 한강성심병원이 한 단계 더 성숙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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