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2008년 新入 전공의 입문교육 시행
  (청포대에서 환경정화 실천운동도 벌려)

내용

• 한림대의료원은 지난 2월 11일부터 16일까지(2박3일씩 총2차수) 신입 전공의 162명을 대상으로 청포대 일송문화관에서‘2008 신입 전공의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배상훈 의료원장의 강연으로 시작된 이번 교육에서는 ‘마음이 따뜻한 의사, 리더십을 갖춘 의사, 경영을 아는 의사’를 양성하겠다는 의료원의 전공의 양성 기조 아래 한림대의료원의 일원으로서 비전을 확인하고, Mighty Hallym 변화, 혁신 의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와 함께 본 교육에서는 한림대의료원의 설립이념인‘인간존중을 바탕으로 사회,국가,인류에 기여’의 실현을 위하여 실무적인 교육 외에 생명윤리, 환경 등의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전인적 의사 양성에 힘쓰고자 하였다.
  
  

  환경재단의 최열 대표 초청 특강에서는 ‘생명, 환경 그리고 한림’은 생명을 다루는 의사에게 인간뿐만 아니라 나아가 모든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할 줄 아는 마음을 제고 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 강연 후에 신입 전공의들은 교육의 연장선상에서 청포대 바다에서 환경정화 운동을 벌임으로써 적극적인 환경사랑 실천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몸소 깨닫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높은 만족도를 보인‘선배와의 대화’시간에서는 신입 전공의들의 인턴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물어볼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좋은 호응도를 이끌어 내었다. 이후에는 간담회와 연계되어 실무에 대한 궁금증뿐만 아니라 선배 전공의로부터 인생에 대한 조언까지 듣는 시간을 가져 조직에 대한 자부심과 신뢰관계 구축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전공의들은 2월 말부터 의료원산하 각 병원에서 수련을 받으며, 수련기간 중 의료원의 교육프로그램에 따라 연년별 직무, 직능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고, 출신대학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전공할 병원과 임상과의 선택에 공정한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아울러 수련 과정수료 후 사회에 진출하더라도 지속적인 유대강화를 유지함으로써 한림인으로서 긍지와 보람을 느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전글 : [소식] 한림 한마음 척사대회 개최

• 다음글 : [소식] 한림대학교의료원 2008 신입간호사 입문교육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