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한림대학교의료원 2008 신입간호사 입문교육
  ( '새로운 시작! 신나는 일터!' 새로운 출발을 위한 다짐과 각오)

내용

• 한림대의료원(의료원장 배상훈)은 '2008 신입간호사 입문교육'을 지난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2차수에 걸쳐 경기도 양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한마음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하였다. 1차는 한림대성심병원(118명)과 강남성심병원(69명) 187명이, 2차는 강동성심병원(83명)과 한강성심병원(64명), 춘천성심병원(30명) 177명을 대상으로 2008년 공채 신규간호사 총364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신입간호사에게 의료원에 대한 자긍심과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느끼게 하고 간호사로서의 올바른 역할인식과 함께 가치관 정립 및 Mighty Hallym의 이해를 통한 건강한 한림인으로서의 기초 토대를 마련하고자 실시되었다.
  
  

  첫째날은 조현찬 부의료원장님의 환영사와 '한림의 현재 그리고 비전'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야외에서 게임을 통한 미션 수행을 통해 팀웍과 도전정신은 물론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빠른 대응을 체험해 보는 'Mighty Hallym Dynamic 캠프'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저녁에는 신입간호사로서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마음가짐에 대한 특강과 직장 내 그리고 고객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강의가 있었다.
  
  

  이후에는 선후배간 가르치고 이끄는 조직문화 구축의 계기를 마련하고 이들의 빠른 정착을 유도하고자 '선배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조직 내 인간관계와 실무경험의 조언을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둘째날은 'Mighty Hallym과 변화ㆍ혁신' 그리고 '인사 제규정 및 복리후생'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성희롱 없는 일터에 대하여 영상물을 시청하며 다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과정을 마무리하였다.
  
  

  참가한 신입간호사들은 교육 후 소감에서 자랑스런 한림인으로서 한림대학교의료원에 대한 소속감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 함께 생활할 동료들과 의료원 생활에 대한 궁금증 해소는 물론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사회 초년생으로서 처음의 마음가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질 수 있었던 계기였으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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