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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진료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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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진료 
새마을 진료는 서울시가 도시 영세민 5만 명에게 새마을 진료권을 발급하여 9개 종합병원과 16개 일반병원에서 무료진료를 실시하게 함에 따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에서 실시된 무료진료사업으로서 1972년 10월부터 시작되어 1977년 1월까지 실시되었다.
1977년 의료보험제도가 도입되어 291개 조합이 결성되고, 149만 명이 의료보험 수혜를 받게 되며, 2,188개 의료기관이 요양기관으로 일괄 지정받아 의료보험 시대가 열리게 됨에 따라 중단된 사업으로서, 이때까지 총 13,685명의 외래진료환자와 1,305명의 입원 및 수술환자에게 무료로 새마을 진료를 해 주었다. 이때까지 소요된 비용은 외래환자에게 지급한 약품비 총 30,267,640원과 입원 및 수술환자에게 소요된 약품 및 수술비용 총 74,481,017원 등 총 104,748,647원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