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대성심병원, 2023년 ‘제3기 한림 혁신위원회’ 발족

내용

• - 젊은 아이디어로 경영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 추진
  - 2021년, 2022년에 이어 20~30대 직원 중심으로 2023년 3기 출발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이 최근 ‘2023년 제3기 한림 혁신위원회’를 발족했다.
  
  2021년 첫 출범한 한림 혁신위원회는 관리직, 간호사, 의료기사직 등 다양한 직종의 위원으로 이뤄진 혁신 조직으로,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경영혁신과 조직문화 발전을 위해 결성됐다. 1기, 2기를 거쳐 이번 ‘제3기 한림 혁신위원회’는 보다 젊은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전체 20명의 위원 중 8명을 20~30대 직원으로 구성했다.
  
  제3기 한림 혁신위원회는 앞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조직문화 개선, 소통 강화를 위해 활동한다. 이들은 조직 내 원활한 의사소통과 직원들의 자긍심 고취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경영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정책 과정에서 고려하지 못한 각종 건의 사항 등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유경호 한림대성심병원장은 “한림 혁신위원회는 의료 현장의 소리를 경영진과 공유하고 개선해 환자 중심 병원으로 나아가는 데 매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핵심 위원회”라며 “직원과 환자 모두가 행복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 혁신위원회는 2021년 제1기 출범 이후 의료 현장에서 일어나는 문제점을 개선해 환자 만족도 증대와 함께 의료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특히 코로나19 출입 통제 시스템(QR·전화 인증)을 재정비하고 당직표의 전산화를 통해 직원 편의를 증대했다. 또 신규직원과 선임들이 함께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한림 생활백서를 제작하고 칭찬 릴레이를 통해 직원들의 소통과 단합을 이뤄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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